언리얼 엔진을 이용해야 하는데, 현재 노트북에서는 유니티도 제대로 안돌아가는 사양이라;;
새 노트북을 새로 사기로 마음먹었다.
https://techinfo-112.blogspot.com/2021/11/laptop%20guide.html?gclid=CjwKCAiA76-dBhByEiwAA0_s9c-_IWlwiiYp_ui74ohjOG14-QSfO8w1jA5VY1ua1sMOGA6jQPhvbxoCTwQQAvD_BwE
노트북 추천, 구매가이드 총 정리글- 수시업데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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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을 참고해서 자금 사정과 필요 사양. 두 가지 기준에 알맞는 기종을 골랐다.
쿠팡에서 파는 기종이었는데, 와우에다가 카드할인까지 받으면 90만원대로 내려가(글 업뎃 시점 기준)
같은 등급대의 타 기종들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했다.
다만 운영체제가 안깔려있어 내가 직접 윈도우를 깔아줘야 했다.
램도 16GB 이상은 되는게 좋다고 들었는데, 현재 구성은 8GB이었다.
슬롯이 2개라서 DDR5 8GB 램을 하나 사 끼우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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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하나 노트북 살 때 같이 사니까 이틀만에 집에 도착해서 바로 램 업그레이드를 했다.
필요한 물품 : 노트북 분해용 십자 드라이버, 플라스틱 헤라(난 없어서 베라 먹으면 주는 숟가락으로 했다),
수건, 램
1. 노트북 분해할 때 책상에 기스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건을 깐다.
2. 노트북을 뒤집어 놓는다. 컴퓨터는 무조건 꺼져있는 상태여야하니 한번 확인하고 뒤집자.
3. 드라이버로 나사를 푼다. 이 때 나사 길이가 각각 다르므로 풀린 나사는 위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두어야한다.
또 에이수스는 드라이버로 안풀리는 고정나사가 1개 있다고 한다. 안풀린다고 계속 힘쓰지 말자.
4. 헤라로 앞판과 뒷판 틈 사이를 비집고 벌려준다.
5. 판을 열고 빈 메모리 슬롯에 램을 꽂아준다.
6. 앞판과 뒷판을 고정시키고, 나사를 조이기 전 컴퓨터를 키고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 램이 제대로 인식됐는지
확인한다.
7. 확인하면 전원을 끄고 나사를 다시 조여준다.
램 업그레이드 완료된 화면이다.
키고 오버워치 해봤는데 잘 돌아간다. 언리얼이랑 유니티는 설치한 뒤에 후기를 남기겠다.